여행 후기
인천 차이나타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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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 10:27
지난 달에 가족들과 함께 바람도 쐴 겸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다.
TV나 인터넷으로만 보던 곳인데 실제로 와보니 마치 중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코로나19 영향인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입구에서부터 붉은색 간판이 즐비했고 거리 곳곳에서는 중국어가 들려왔다.
우리나라 안에 또 다른 나라가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고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즐거웠다.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져서 식당에 들어갔다.
하얀자장이랑 짬뽕 그리고 만두를 시켰는데 만두는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하얀자장은 생각보다 그저 그랬다.
그래도 이번 인천 차이나타운 구경은 즐거웠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오고 싶다.